안수원 회장 탐사취재 可殺而不殺 大賦乃發!!!

천가살이불살 대부내발, 죽일 놈을 죽이지 않으면 더 큰 나쁜 놈이 생긴다.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6/05/27 [21:38]

안수원 회장 탐사취재 可殺而不殺 大賦乃發!!!

천가살이불살 대부내발, 죽일 놈을 죽이지 않으면 더 큰 나쁜 놈이 생긴다.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6/05/27 [21:38]

‘철거왕’ 다원그룹 회장 로비 수사 21명 기소!!!

 

 

철거왕’ 다원그룹 이금열(44) 회장으로부터 사업 편의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전·현직 지방의원과 공무원, 재건축·재개발 조합장 등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후곤)는 27일 다원그룹 로비사건 중간수사결과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9명을 구속기소하고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 가재울 재개발사업 이권에 개입,수억원을 챙겨 달아난 폭력조직 모래내파 부두목 박모(43)씨 등 2명을 지명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명수(54) 서울시의장은 지난해 11월 이금열 회장으로부터 서울 신반포 재건축 아파트 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또 이모(48) 전 경기도의원은 브로커 이모(52)씨와 짜고 2010년 2월 부천 심곡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철거공사 수주 알선명목으로 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강모(45) 전 인천시의원은 2009년 8월 인천 부평 십정 재개발 사업의 인허가를 빨리 받을 수 있게 해준다는 명목으로 1억원을 받았다가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이밖에 서대문구청 공무원 지모(47·6급)씨를 비롯해 서울, 인천, 경기 부천, 부산 울산 등 재건축·재개발 조합장 등 임직원, 도시정비업체 대표를 무더기 기소했다.

 

전·현직 지방의원 등에 45억원대 로비!!!

 

 

검찰은 다원그룹이 이들에게 45억원의 뒷돈을 쏟아 부었으며 공사 수주와 사업 인허가 등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수사결과 다원그룹은 공사 수주를 위해 도시정비구역 지정 전부터 재건축·재개발 조합장이 될 만한 사람을 포섭, 로비했으며 공사수주에 실패할 경우에는 반환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일부 지방의회 의원들은 사업 인허가나 공사업체 선정에 개입해 부정한 청탁을 하는 등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 수사는 검찰이 2011년 다원그룹 계열인 화성지역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경찰의 내사종결이 부당하다는 진정을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검찰은 수사 초기 다원그룹 계열사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은 전·현직 세무공무원 3명을 구속기소한데 이어 100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경법 횡령 등)로 이 회장과 동생(40), 자금담당자 임모(38)씨 등 8명을 기소한 뒤 로비수사를 본격화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지난해 7월 지방의 한 총경급 경찰 간부가 다원그룹 관련 수사에 나선 서울의 한 경찰서에 수사 무마 압력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직무 관련성이 없어 입건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 경찰 간부는 자체 감찰 이후 퇴직해 현재 다원그룹 계열사에 취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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