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탐사취재 過猶不及 物極必反!!!

과유불급,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물극필반,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대로 돌아선다”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6/05/20 [16:33]

안수원 탐사취재 過猶不及 物極必反!!!

과유불급,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물극필반,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대로 돌아선다”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6/05/20 [16:33]

이재각 “법적 대응” ‘간첩단 조작 사건’ 의혹 제기에 명확하게 선 그어

 

자칭 5.18 관련 단체, 진도 방문해 ‘의혹’ 제기

李 후보측 ‘명백한 허위·정치적 의도’ 강력 반박

 

 

더불어민주당 이재각 진도군수 후보를 둘러싼 과거 군 경력 의혹이 지역 정가의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 후보측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6일 오후, 자신들을 (자칭) ‘5.18 민주 항쟁 상무대 동지회’라고 주장하는 한 단체가 버스 1대를 이용해 진도를 찾아 집회를 열면서 논란이 촉발 됐다. 

 

이들은 진도읍 남문 사거리에서 ‘광주505보안부대 공작 수사, 조선대 간첩단 조작 사건 진상규명 촉구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집회를 진행 했다.

 

집회를 마친 이들은 진도읍 버스터미널 사거리 인근 더불어민주당 진도연락사무소를 찾아 이재평 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오늘 박지원 국회의원님이 진도에 계신 줄 알고 찾아 왔다”며 “박지원 국회의원께서 이 후보의 관련 의문점(의혹)을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주장 했다. 그러면서 “우리들은 지방선거에 개입하려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재평 소장은 “관련 내용을 오늘 공식적으로 처음 접했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확산 되자 이재각 후보는 같은 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만나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

 

이 후보자는 “저는 군 근무시 소위로 임관한 후 별을 달고 제대할 때 까지 이른바 ‘대공(對共) 파트’에서 근무한 적이 없다”며 “저는 대공 부서가 아닌 인사, 행정, 기획, 공보 업무 등 지원 부서에서 근무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각 진도군수 후보 선거대책본부도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의혹을 전면 반박하며, 사안의 중대성을 강조 했다.

 

선거대책본부는 입장문에서 “최근 진도군민들과 향우, 온라인상 등에서 확산 되고 있는 가칭 5.18민주항쟁 상무대동지회가 주장한 ‘조선대 간첩단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사실 관계를 정확히 하기 위해 입장을 밝힙니다”라며, 공식 대응에 나섰다.

 

 

이어 “이들 단체가 제기한 주장과 의혹은 사실 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일방적 추측으로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는 점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라고, 강조 했다.

 

특히 선대본은 “근거 없는 모함에 해당 되며, ‘객관적 사실 관계에 배치 되는 명백한 허위 주장’임을 다시 한번 강조 합니다”라며, 의혹의 성격을 규정 했다.

 

이어 “기무사에서 방첩 업무 부서에서 근무한 적이 없습니다”라며, 핵심 쟁점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은 뒤 “유령 단체를 동원하여 진도에서 시위를 벌인 저의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라며, 배후 의혹을 제기 했다.

 

선거대책본부는 법적 대응 방침도 분명히 했다. 선대본은 “허위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 훼손 및 공직 선거 업무 수행에 대한 업무방해에 대한 형사와 민사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 했다. 

 

이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의 악의적 게시물 및 재유포 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대응해 나갈 예정 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안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민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의혹 제기와 이에 대한 후보측의 강경 대응이 맞물리면서 향후 사실 관계 공방과 법적 대응의 전개 양상에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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