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可斯也不可罔也 시사프리즘 明察秋毫!!가사야불가망야, 사리에 맞는 말로는 속일 수 있어도, 사리에 맞지 않는 말로는 속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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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부터 문행주, 윤영민, 임지락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경선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일각에서는 지석천 공사 쪼개기 수의계약 유착 의혹과 과거 민주당 탈당 전력 등 그동안 제기돼 온 논란이 이번 불참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다만 해당 의혹들에 대해서는 사실관계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행주 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임 후보의 가산점에 대한 정가 분위기를 먼저 언급했다.
지역에서는 임 후보가 과거 축구 경기 중 ‘십자 인대 파열’로 수술 받은 뒤 장애인 판정을 받아 가산점을 받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는 것.
문 후보는 “과거에는 한 번 (장애인) 판정을 받으면 영구적이었으나, 현재는 5년마다 재검진을 통해 갱신해야 한다”면서 “임 후보가 현재 기준으로는 장애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명하지 못해 토론을 피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윤영민 후보 측도 “명확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TV토론회에 불참하는 행위는 공정한 경쟁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과 정책 중심의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토론회 거부 후보에 대한 엄격한 패널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지락 후보 측은 불참 결정의 근거로 타 후보 측의 허위 사실 유포, 여론 왜곡 우려를 꼽았다.
빈대 무서워서 초가삼칸 태우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
특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토론 특성상 허위 사실 유포를 즉각 제지할 방법이 없고, 짧은 경선 기간 내에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정당한 정책 검증이 불가능한 현재 상황에서 토론 불참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타 후보 간 양자 토론 진행 시 사회자를 통해 불참 사유가 명확히 공표될 수 있도록 전남도당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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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원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