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폐산업시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한다

영암군, 지난 16일 (구)대동공장 문화재생사업 안전기원식 개최
운영 중단 후 방치됐던 공간들이 역사·문화·관광 공간으로 거듭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6/03/31 [23:32]

영암군, 폐산업시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한다

영암군, 지난 16일 (구)대동공장 문화재생사업 안전기원식 개최
운영 중단 후 방치됐던 공간들이 역사·문화·관광 공간으로 거듭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6/03/31 [23:32]

▲ 지난 16일 영암읍 (구)대동공장에서 문화재생사업 안전기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내·외 귀빈들이 시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암군이 지난 16일 영암읍 (구)대동공장에서 문화재생사업 안전기원식을 열고, 폐산업시설의 복합문화공간 재생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대동공장 부지는 1959년부터 약 50여년간 정미소, 양곡창고 등 산업시설로 쓰이다 산업 구조 변화 등의 여파로 운영이 중단되어 방치돼었던 공간. 

영암군은 이곳을 지역 산업의 경험을 간직한 역사적 장소, 영암군민과 관광객이 모여 즐기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문화재생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문화창고, Let’s go 대동’ 행사로 오랫동안 닫혀 있던 공간을 영암군민에게 개방해 시설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재생 계획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으로 사업 방향을 구체화했다.  

한편 이번 안전기원식은 복합문화공간 재생사업의 가시적 출발을 알리는 한편 향후 진행될 공사의 안전한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남취재본부 홍상용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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