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회장 足無言飛千里 시,군수들 수족 홀대!!! 자신 부메랑!!!

족무언비천리.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홍보의 중요성은 이 말속에 함축되었다.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5/01/27 [16:48]

안수원 회장 足無言飛千里 시,군수들 수족 홀대!!! 자신 부메랑!!!

족무언비천리.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홍보의 중요성은 이 말속에 함축되었다.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5/01/27 [16:48]

“이슈” 전남도청 대변인 직급승격!!! 홍보과장 신설!!!

필자는 그동안 지자체의 업적들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군수들은 자신들의 수족인 홍보팀을 과로 승격야 한다고 주창!!!

 

손과 발이 신체에서 분리될 수 없다. 그런데 시장 군수들은 수족을 분리해서 생활하고 있다.홍보팀장을 6급으로 두면 과장들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가 없다. 자연히 자신의 의지대로 홍보업무를 처리 할 수가 없다.   

 

그동안 정치도 임명직 군수에서 선출직 군수로 지방자치제가 실시되었다. 주민들이 자신의 투표로 주어진 권리를 행사해서 대신 일을 시킬 시.군수를 선출함으로서 지역발전에 심혈을 기우릴 수밖에 없는 토양을 조성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지방자치 발전사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속담이 있다. 이와 유사한 사자성어는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됐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세태를 비유한다.

 

사실 행정에 문외한들이 지방자치가 실시되자 어중이 떠중이 烏合之卒(오합지졸)들이 시,군의원으로 그리고 시군의원을 거쳐서 시장, 군수로 지방행정의 핸드링을 잡게 된다. 

 

이러한 지방자치 발전의 토양 하에서 신문사를 창간한지 10년 많은 시장, 군수들의 면면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시장,군수 자리를 꿰찼던 자치단체장들 대부분은 능력이 출중하고 유능한 시장군수들이었다. 그러나 개중에는 아주 교만하고 폐쇄적이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소인배들도 더러 약방의 감초처럼 자리를 꿰차고 있었다  

 

이러한 유능한 시장군수들의 공통점은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거나 다른 사람의 얘기를 경청한다는 공통적인 사고력이다. 

 

▲ 홍보


홍보팀은 군정의 성과들을 널리 알리는 가장 중요한 자리 때문에 이미 여러 군에서 홍보과로 승격!!! 

 

예전에는 정당의 체제는 대표, 사무총장, 대변인이 당 3역 이었다. 지금은 원내대표가 포함 된다. 표 로 먹고사는 정당은 당의 홍보가 표를 얻는 관건이기 때문이다. 

 

지금 전남의 여러 시,군들이 이미 홍보팀을 홍보과로 승격 발 빠른 변신을 꿰하고 있다. 군수 자신들의 행정의 성과들을 전략적으로 퍼뜨려서 다음 선거에 표를 얻게 해주어야 하는 심복중에 심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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