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칼럼 禍莫大於不知足, 咎莫大於欲得 “쇼킹” 쥐꼬리 민생지원금으로 황소꼬리 자랑 늘어 놓는 나주시청!!!

화막대어불지족, 구막대어욕득, 만족을 모르는 것 보다 더한 불행은 없고, 욕심 더 큰 재앙은 없다.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5/01/27 [16:45]

안수원 칼럼 禍莫大於不知足, 咎莫大於欲得 “쇼킹” 쥐꼬리 민생지원금으로 황소꼬리 자랑 늘어 놓는 나주시청!!!

화막대어불지족, 구막대어욕득, 만족을 모르는 것 보다 더한 불행은 없고, 욕심 더 큰 재앙은 없다.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5/01/27 [16:45]

▲ 명언


“이슈” 나주시정을 홍보해 주어도 신문사 10년 동안 구독료 단 한푼도 내지 않고 광고 한 번 주지 않는 나주시청!!!

이 민생지원금 10만원 지급 하면서 우라지게 생색을 낸다

 

코로나 사태등 민생지원금이 수차례 행해졌지만 다섯 개 시중에서 최초로 지급한 것을 가지고 자랑을 하다니 소가 웃을 일이다 부자동네 거지에게 동냥주는 격이다.

 

자립도가 더 빈약한 고흥 보성에서도 마음을 담아 서로 어려움을 나누고자 하면서 나주처럼 최초라고 하지 않는다.  

 

참으로 荒唐無稽(황당무계)한 나주시 행정의 한 단면을 본다 전남에서 시군이라고 해보아야 목포시,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여수시 정도다 

 

그런데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면서 전남 市 중에서는 최초라고 홍보를 한다

 

참으로 낯부끄러운 일이다. 그냥 주면 될 일을 나주시가 최초라는 수식어를 꼭 붙었어야 하나 이런 것을 두고 주고도 욕 얻어 먹는다고 한다. 

 

나주시보다 재정자립도가 훨씬 낮은 고흥군과 보성군은 민생지원금을 1인당 30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물론 나주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을 1천억원을 발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도 인구수가 나주 30% 밖에 안된 강진군에서는 700억원의 고향 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해남은 3년 동안 누계액 680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했다. 

 

이래 저래  부자 동네 나주시의 행태는 배부른 놈 먹고 남아서 동냥하는 꼴이니 크게 호평받기는 틀렸다. 

 

▲ 나주시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윤병태 나주시장.

 

“나주시, 1인당 10만원 민생경제회복지원금 …” “도내 市 최초”!!! 

4인 가족 기준 40만원 … 모바일·카드, 지류형 나주사랑상품권 지급 

1월 24일부터 온라인 신청, 읍면동 방문 신청은 2월 10일부터 

 

전라남도 나주시가 1인당 10만원, 4인 가족 기준 40만원의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국내 정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10만원의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원은 전라남도 시(市) 단위 지자체 중 나주시가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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