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대기자 기자유감!!! 不患寡而患不均 不患貧而患不安불환과이환불균, 백성들은 많고 적음에 분노하지 않고 공평하지 않음에 분노하고, 불환괴이환불안 가난한 것을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평안하지 않음을 분노 한다.“쇼킹”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장흥 행정의 부끄러운 민낯!!!
행정이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국가적으로 실행하는 업무체계(일)가 아닐까?
불쌍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구제 해주는 행정이 오히려 수해를 입은 사람을 단지 상가를 옮겼다는 이유만으로 수해 피해를 보상해 줄 수 없다는 참으로 비열하고 어처구니 없는 촌극을 빌어 주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슈” 금액은 불과 3백만원의 피해보상 이었다.
장흥칠거리에서 소주코너식 식당을 운영했던 K씨는 24년 물난리로 식당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식당안의 모든 집기들은 물에 잠겨버렸다. 물론 이러한 피해를 군청에서는 확인한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당장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지근거리 토요시장쪽으로 자리를 옮겨 가게를 열었다.
그런데 다른 피해자들은 모두 3백만원의 피해비를 보상 받았다.
그러나 장흥군청은 단지 가게를 옮겼다는 이유만으로 수해피해 복구비를 줄수 없다고 두 부서 안전건설과와 지역경제정책과)는 서로 간에 책임 떠넘기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군민을 두 번 죽이는 비열한 방법으로 생계의욕마저 상실시키며 가슴에 상처를 주었다
제보를 받고 취재에 들어갔던 한국자치신문은 장흥군청 안전과는 경제정책과에 떠넘기고 경제 정책과는 안전건설과롤 떠넘기는 촌극을 빚고 있다.
군청은 피해를 입은 사실은 확인했다고 했다. 그런데 피해를 입고 상가를 옮겼다는 이유만으로 피해보상을 해줄수 없다는 사실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
똑 같은 피해자에게 누구는 주고 누구는 주지 않음으로 보상도 주지 않고 마음에 상처까지 준 것이다.
이것은 장흥 행정의 낯부끄러운 민낯이다. 행정은 적극성을 담보해야 하며, 주민을 위한 열정이 내제 되어야 하며 책임감이 뒤따라야 한다. 백성들은 평등하지 않음에 상처받고 분노한다.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