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회장 포커스진단 人長之德 木長之弊!!!

인장지덕 목장지폐, 큰 사람 덕은 보지만 큰 나무 아래 나무는 덕을 볼 수가 없다.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5/01/27 [16:40]

안수원 회장 포커스진단 人長之德 木長之弊!!!

인장지덕 목장지폐, 큰 사람 덕은 보지만 큰 나무 아래 나무는 덕을 볼 수가 없다.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5/01/27 [16:40]

2025년 새해벽두 고흥 발 2건의 뉴스는 그야말로 하늘이 놀라고 지구를 움직이는 驚天動地(경천동지)할 사건이 발생했다 

 

기획재정부에서 직접 발표한 4건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선정 발표였다. 

 

“쇼킹” 첫째 고흥~봉래간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공사 예타선정으로 사업규모는 5,142억원!!! 

 

기획재정부에서 선정을 직접 발표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었다. 현재 고흥에서 봉래면까지 이동시간은 약 50여분이다 4차로 확장이후에는 약 15분으로 단축될 전망 구불구불 굽은 길을 쫙펴서 독일 고속도로의 아우토반이 될 것이다

 

공영민군수는 6만여 고흥군민과 70여만 향우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공군수의 전략은 주효했다 봉래면에서부터 고속도로를 개설하면 일부 면소재지들을 경우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전 면소재지를 경우하게 함으로서 고속도로 건설로 소외받는 면이 없도록 봉래면에서 고흥까지는 고속도로에 버금가는 국도를 4차선으로 확장시키고 고흥에서부터 고속도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다. 

 

친정인 기획재정부출신 고위공직자가 아니면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사업 규모였다 군수실에 기획재정부직위 기구표를 걸어두고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그의 열정이 기적을 이룬 것이다. 

 

고속도로는 고속도로공사가 돈을 벌기 위해서 자신들의 예산으로 공사를 하기 때문에 공영민군수가 국비처럼 사활을 걸고 예산확보를 위해서 고생할 필요가 없으며 고속도로 건설후 통행하는 고흥군민들의 통행세는 고스란히 고흥 군부의 유출이다. 

 

“쇼킹” 둘째, 약 6만5백여명의 고흥군민 전원 1인당 30만원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정책수당으로 지급!!!

 

지급 규모는 전남 시,군 인구의 상위그룹에 속하는 고흥군민 규모와 일부 지자체의 배에 이르는 군민 전원에게 지급하는 통큰 공영민 군수만의 서민경제살리기이다.

 

더군다나 민생지원 통큰 예산은 고흥군청에서 사용해야 할 예산에서 좀도리식으로 허리띠를 졸라멘 예산이어서 고흥 군민들로부터 더욱 박수 받을 만 했다. 

 

더군다나 정책수당으로 지급하는 공영민군수의 묘수에 탄복을 금치 못한다. 

 

일부 시군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다른 시군에 비해 3~4배 이상 적게 발행한 이유를 취재 해보면은 10% 할인을 해도 팔리지를 않는다고 교묘하게 변명한다.

 

그러나 필자가 누구인가 40여년간 중앙정치에 경륜을 가지고 있다.

 

상품권 배부처에 제때 제대 공급을 하지 않는 수법으로 고의적으로 중단시킴으로 판매를 저해하고, 일반상품권으로만 발행함으로 농협하나로마트등 조금만 규모가 큰 30억원이상 매출업소에서는 사용을 할수 없음으로 실제 소규모식당이나 구멍가게에서만 사용할 수밖에 없어 지역사랑상품권을 고의적으로 판매가 저조하게 만드는 수법을 쓰기도 한다. 

 

이러한 폐단을 꿰뚫고 있는 공영민군수가 아닌가 전액 정책상품권으로 지급 30만원이상 매출업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전략을 바꾼 것이다. 

 

상품건을 구입한 사람들이 사용하려고 보면 어지간하면 30억원이상 매출업소로서 막상 사용할 곳이 너무 제한되어있다는 군민들의 푸념을 공영민군순는 이미 깊숙이 간파하고 있는 것이다.

 

“이슈” 이와 별도로 설명절을 기해 총 54억원 소상공인지원!!! 1월 한달간 지역사랑상품권15% 할인!!! 1인당 구매 70만원에서 100만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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