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포커스 추적 針賊爲大牛賊

침적위대우적, 도둑질을 하다 보면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5/01/06 [13:53]

안수원 포커스 추적 針賊爲大牛賊

침적위대우적, 도둑질을 하다 보면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5/01/06 [13:53]

장흥 물축제 폭우에 물 퍼 붓듯이 퍼붓는 국민의 혈세 28억5천만원!!!

 

장흥물축제 예산 28억5천만원중에서 민간행사보조금 18억원, 행사관련시설비 4억원, 공기관등에대한위탁적사업비 6억5천만원이다. 

 

참으로 피나는 국민의 혈세 수십억을 강물에 흘려 버릴 수가 있는가?

 

그런데 가관인 것은 공기관등에대한위탁적사업비 이다 이름도 해괴망칙하게 이해하기 힘든 명칭으로 6억5천만원이다. 

 

그런데 사실은 방송사에게 준 돈이고 언론사들에게 광고료를 준 것이다 그냥 방송사와 축하공연과 언론사 홍보비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공기관등에대한위탁적사업비라고 어려운 문구로 혈세 낭비를 위장한 것처럼 보인다. 

 

3개 지역방송사 보도듣도 못한 언론사 120개 7억14,966,000원!!!

 

자그만치 6억5천만원을 3개방송사와 120개 언론사에 뿌려준다. 정말 주머니 쌈짓돈이나 다름 없다. 

 

★광주방송의 축하방송:1억원, ★목포,mbc의 축하방송, 8천8백만원, ★LG 헬로비젼 축하방송 3억원이며

 

★듣도보도 못한 언론사 120군데 100만원씩 1억6천2백만원이다 그런데 120군데 1백만원씩이면 1억2천만원 인데 1억6천2백만원 이라고 해서 다시 찾아가서  4천2백만원의 금액이 부족해서 맞지 않다고 했더니 

 

★엘리베이트TV광고:13,200,000원★광주시내버스광고:40,000,000원★유스퀘어 전광판 광고:11,726,000원으로 도합 64,966,000원!!! 

 

그러니까 이제는 왜 22,966,000원이 남느냐고 물었더니 다른 예산에서 사용했다고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예산을 이렇게 이쪽 저쪽으로 뚜드려 맞추는 예산집행이 가관이 아니다.

 

★엘리베이트 TV광고 1천3백만원은 광주 엘리베이트에 물축제 광고를 했고, 광주시내버스에 4천만원을 광고를 했으며 광주시내 전광판에 1천1백만원(11,726,000원)을 광고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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