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人生(인생) 안수원 시인
내가가는 이 길을 옿다 그르다 나무라지 마소! 아침이슬처럼 왔다가는 인생
해를 뽀고 해바라기가 활쩍 웃듯이 달맞이꽃이 달빛을 받으며 살포시 미소짓듯이
내 인생 자연을 벗삼아 울고 웃고 살고있오
내가 슬프다고 그대에게 함께 울어주라했소 내가 즐겁다고 그대에게 함께 기뼈해주라 했소
아침에 피고 저녁이 되면 오므라드는 나팔꽃 같은 인생 누굴 탓하고 나무랄 여유가 어디 있겠소 나 자연을 벗삼아
행복하게 살기도 너무 짧다오 그러니 제발 날 나무라지 마소 그대 갈 길도 너무 짧지 않겠소
장편소설 한권 쓸 실력도 없는 넘들이 4권의 장편소설가를, 군의원 출마할 실력도 없는 넘들이 두 차례나 국회의원출마자를, 전남지사출마자를, 주간전국신문사 발행인을, 한국노벨재단추천 대한민국 노벨문학상후보를, 강진군청에서 광고준 내역을 모두 신문에 보도했음에도 전국지보다 3배 더 많은 광고를 준 지역신문은 거론조차 안한하면서 허위광고로 감사하게 한국자치신문을 홍보해준다.
그리고 명함을 가지고 인사를 했다 명함을 거절했다
미친개가 사람을 물었다고 해서 사람이 개를 물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런 개만도 못한 사람도 있으니 세상사가 참으로 요지경속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한국자치신문은 철학이 담겨져 있는 철학서인데 개만도 못한 놈들과 일일이 대꾸하고 상대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
미친개가 물었다고 해서 사람이 개를 물수는 없기 때문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아예 개 무시를 하는 것이다.
사람이 상대를 안해 주는 것 그리고 무관심하는 것처럼 불행하고 비극적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 개만도 못한 넘이 자신을 과시하고 내세우려고 발광을 하는 넘에게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
뽀빠이로 통하는 이상용 코메디언의 공연장에서 잊지 못할 107세 할아버지에게 올해 연세는요? 7살이란다. 100살은요? 무거워서 집에 두고 왔어, 107년사는 동안 욕하고 음해하는 사람 없었어요?
있었지 그래서 어떻게 참고 살았어요 간단하지, 냅뒀더니 80에 죽고 90에 죽고 지금은 욕하는 놈 없어, 세상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그런 개보다 더 못한 넘은 아예 관심조차 주지 않는 것이다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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