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주필 김희수군수의 士不可以不弘毅

사불가이불홍의, 김희수군수의 넓은 식견과 강한 의지력 겸비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4/06/30 [22:20]

안수원 주필 김희수군수의 士不可以不弘毅

사불가이불홍의, 김희수군수의 넓은 식견과 강한 의지력 겸비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4/06/30 [22:20]

▲ 김희수 진도군수, 지역발전행정대상 수상

 

전임 이동진군수시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진도군청이 2023년 1358억원 공모사업수주, 2024년 상반기 964억원!!!  

 

군수가 바뀌니 隔世之感(격세지감)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진도가 달라지고 있다. 2023년 진도는 공모사업만 1358억원을 확보했다. 

 

2024년도 상반기 불과 6개월만에 964억원의 공모사업을 취득했다. 김희수군수와 공무원들이  합심한 열정이 빗어낸 결과이다.

 

물론 박지원의원의 도움을 김희수군수는 부인하지 않고 오히려 박지원의원에게 공을 넘기는 겸손함을 보였다. 그러나 송곳은 끝에서부터 들어간다는 속담처럼 김희수군수가 군민을 위한 공모사업에 심혈을 기우리지 않는 한 박지원의원이라고 뾰쪽한 수가 있을리 만무하다. 

 

한비자는 오두라는 글에서 “정치가 안정되고 강성한 나라는 정책을 펼치기 쉽고 정치가 어지럽고 약한 나라는 좋은 정책도 성공하기 어렵다”

 

사마천은 “소매길이가 길어야 춤이 아름다워 보이고 밑천이 든든해야 장사를 잘 할 수 있다.

 

한비자나 사마천의 명언을 인용한다면 행정이 안정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보여진다. 김희수군수가 공직자들이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외풍을 막아주고 간섭을 하지 않고 자율성을 부여해기에 성과물들을 낼수가 있는 것이다. 

 

모든 사물의 가치를 의심하고 상식에 벗어난 사고의 가치에 부합될 때 역사의식의 시대정신의 가치관 형성!!!

 

모든 업무에는 정답이 없다. 그 효율성의 가치위에 더 나은 가치의 성과를 도출해 내는 것이 바람직한 행정의 극대화다.  

 

진도군은 유눙한 군수를 맞이하여 새로운 발전 기회의 획기적인 변곡점에 도달했다. 이제 김희수 진도군수의 시간은 더 가파른 속도로 질주할 것이다. 

 

진도군민들은 그 발전의 성과물들을 거두어 들이기만 하면 된다. 국민이 유능한 일꾼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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