倍達!(10)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4/05/13 [14:48]

倍達!(10)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4/05/13 [14:48]

“그런가 어~허 과연 하늘에 계신 천제상제님께서 환국의 만민들의 소원을 결코 무심히 지나쳐 버리시 않으신 게야!”아니 그런가 내시감 이렇게 총명할 뿐만 아니라 仁義[인의] 사상을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거발환은 우리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고 있지 않는 가?“

“그러하옵니다. 이 모두가 환인천자님께서 지극정성으로 마고성의 만민과 12분국의 만민들을 덕치로서 베풀어오셨고 늘 만민들을 아끼심을 천제상제님께서 알고 계심으로 거발환 태자를 하늘로부터 내려 보내신 것으로 마고성의 만민들은 그리 알고 있사옵니다.” 

“이제 환국의 미래를 염려하지 않아도 될거야 거발환이 건국을 하게 되면 이제 나도 마음 편히 정사를 떠날 수 가있어 자나 께 나 환국의 건국이념을 거스리지 않고 다스린다는 것 늘 염려와 조심 또 조심의 한발 한발 이었지, 혹여 안파견 시조로부터 내려 이어져온 인본의 건국이념에 추호의 잘못도 용인되어서는 안되겠기에 늘 마음이 편치 않았지 내시감 이제 머지않았어 거발환에게 새로운 나라의 건국을 맡기고 짐도 이제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속에 묻혀 지낼거야 도무지 정사란 나와 어울리지가 않아”

“환인천자께서 계셔서 환국이 이제까지 태평하고 12분국이 서로 화합하여 지내왔습니다. 수차례의 분쟁의 불씨를 환인천자께서 덕으로 화해시키지 않았습니까?”

“어~허 그래던가 내시감은 그렇게 생각하는가?” 

“내시감은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시감 짐은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아”

“그들은 처음부터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네 다만 나는 그들에게 만남의 장소를 이 마고성 으로 정해준 것 뿐 이라 네 12환국의 천자들 또한 반듯이 분쟁을 원하고 있지는 않아 서로가 자신들의 종족의 편안함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강요받을 뿐 달리 방책이 없으니 막다른 분쟁을 일으키려 하는 거야 서로가 만남의 장소를 제공 하므로서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지 이러한 만남을 그들은 내가 서로를 화해시키는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게지 그러나 실제로 나는 아무것도 한일이 없어 단지 그들을 만나게 해주고 그들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있을 뿐이지”

“내가 개국을 하려는 이유는 이제 환국이라는 나라에 수명이 다했기 때문이야 이제 더 이상 환국이라는 이름으로 12분국을 지탱하기에는 무리야 3000년을 이어져오는 동안 저마다의 얽혀진 이해의 골들이 너무 많게 쌓여져 왔다고 볼 수 있다 네, 안파견 환인천자로부터 7대 3000년을 이어져온 동안 크고 작은 시비 거리들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이제 새로운 나라를 개국함으로서 새로운 나라에 대한 묵은 감정들은 하나도 있을 수가 없겠지 그러면 자연히 서로에 대한 미움과 기쁨도 있지 않기 때문에 상대종족을 보는 눈도 편협된 상태가 아니라 백지상태에서 감정의 골이 이입되지 않음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 시킬 수 가있지 않겠는 가? 그렇게 시작은하나 또 살다보면 시비 거리가 발생하고 이해의 골들이 깊어 질거야 이것이 앞으로 만민이 살아가는 윤회의 법칙으로 정착 될 것이고 그리고 그러한 현상이 극에 달했다고 느껴질 때면 어김없이 새로운 개국이 시작되어 질것이고 이러한 되풀이가 되풀이되면서 역사는 지속되어지며 좀 더 나은 이상의 국가건설로 이어질 것이다” 이제 그 시기가 우리의 눈앞에 와있다. 그리고 환국은 역사 속으로 영원히 묻혀 질 것이다.“

“신 내시감 새로운 나라가 개국 된다 할지라도 오직 환인천자를 모시며 남은 생을 마칠 수 있는 영광을 저에게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렇게 하자 꾸나 거발환에게 환국의 정통을 계승 하도록 하여 신시를 개척 하도록 떠나보내어 개국의 중임을 맡긴 후 짐은 얼마 남지 않는 생을 이곳 마고성에서 보낼 것이니라. 그때는 모든 국통의 맥이 마고성의 번영과 함께 신시로 옮겨져 버리게 됨으로 이곳은 황량하기 그지없는 삭막한 외로움만이 가득할 것이다. 그래도 좋다면 내시감은 이곳에서 함께 지내도록하자. 지금은 모두 이곳에서의 생활을 원하고 있으나 그 때가되면 생각이 달라질 질수가 있을 터 그때 가서도 내시감이 짐과 함께 이곳에서 살기를 워한다면 결코 말리지는 않을 터이니 내시감의 뜻에 맡기도록 하마”

“고마우신 분부 감사히 받들겠습니다. 인본을 만민을 다스리는 덕치의 기본이념으로 지금까지 지켜 오신 지위리 환인천자님을 모시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저에게 이곳에 환인천자님을 모시고 생을 마칠 수 있는 영광을 주심에 감사하옵고 황송함에 내시감 마음 터지도록 환희에 차있습니다. 신명을 받쳐 환인천자님을 모시겠습니다”

“내시감”

“예”

“나와함께 마고성에서 생활한지 얼마 되었지?”

“아뢰옵기 황송하옵니다만 96년째이옵니다. 환인천자님을 제대로 모시지 못하고 세월만 보내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내시감 이곳에 있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포근하게 우리를 보살펴주시는 환인천자님을 모시고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했습니다.”

“그랬던가....? 내가 170이 되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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