倍達!(8)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4/04/04 [19:47]

倍達!(8)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4/04/04 [19:47]

“소자 한인천자님에 말씀대로 단 한시도 정진에 마음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를 유지시키는 근본의 정신은 다스림에 있지 않고 자비의 실천으로 그 근본을 삼는다는 환국건국의 정신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 자꾸만 만민의 삶이 궁핍해 지므로 인해서 원래의 德性[덕성]들이 조금씩 상실되어져 가고 있음은 아쉬운 현실입니다만 그럴수록 소자는 환국시조이신 안파견 환인천자의 덕치에 이념을 나라의 근간을 이루는 숭고한 정신으로 받들어 이를 깨달으려 마음의 수양에 추호의 소홀함이 없도록 언제나 정진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호 장한지고 어린 나이에도 언제나 믿음직하기만 한 거발환 태자 네가 있어 다음 세대를 이어나갈 만민의 복된 삶을 기대해 도 좋을 것 같구나. 부디 어진 선정을 베푸는 휼륭한 환국의 계승자가 되도록 하거라,”

“소자, 환인천자님의 말씀에 몸 둘 바를 모르게 습니다 오직 선조들의 덕행을 배우려 하고 흉내내보려 하고 있을 뿐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일뿐입니다. 혹여 이로 인해 소자 환인천자님의 덕치에 누를 끼치지는 않는지 항상 염려와 조심 또 조심 몸가짐과 정신을 맑고 밝게 하려합니다. 언제나 가르침으로 소자를 깨우쳐 주시옵소서”

“그래 고마운 말, 그래 오늘 찾아온 연유를 알고 싶구나 들려주려 므나.”

“예, 아버님”

“지난번에 호환의 사건으로 소자 이를 해결할 방책에 몰두 하였던바 지금 소자가 가져온 이 물건이면 능히 그들의 침입에 대처할 수 있지 않을 까 하와 아버님께서 이를 살펴 주시를 청하옵니다.”

“그래 그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호환의 출몰을 방지할 수 있단 말 인고? 

“이것을 소자는 궁이라고 부르려합니다. 이것을 줄에 걸어서 잡아당기면 이 대나무살이 튕겨져 나가서 짐승의 몸에 적중하여서 짐승의 침입으로부터 만민의 목숨을 지켜낼 수가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 

“오~호 그것이 과연 거발환 너의 생각처럼 가능한 일 이련지 이 아비도 무척 궁금 하 구나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 터 그래서 매사에 신중한 네가 내게 그 물건을 가져 왔을 터 어떻게 짐승을 퇴치 할 수 있는 지 사뭇 궁금하구나.”

“환인천자, 물론입니다 시간이 허락 하신다면 잠시 밖으로 행차하시어 소자에 시연을 참관하여 주시는 시간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소자 아버님 앞에 시연을 보여드릴 수 있는 영광을 주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그래, 짐도 거발환 너의 생각과 같은 마음이구나. 너의 그러한 만민을 위하는 마음의 증표를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구나. 그래서 만민이 네가 연구한 새로운 도구로서 호환이나 사나운 짐승들의 침입으로부터 만민을 보호할 수만 있다면 모두가 기뻐하고 기꺼이 따르려 할 것이다. 어디 시연을 구경하기로하자. 내시감은 거발환 태자와 함께 밖으로 나가 시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라 그리고 준비가 끝나면 짐에게 고하도록 하라”

“환인천자, 시연에 준비가 마련되었습니다. 참관하시어 거발환 태자마마 솜씨를 보시고 노고를 칭찬해 주시옵소서”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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