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숙이와 진태의 연애질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6/01/07 [19:50]

금숙이와 진태의 연애질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6/01/07 [19:50]


지난 줄거리 “진태가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큰형님이 장가를 갔다. 그리고 그날 밤 선머슴 같은 순덕이와 멍석 위에서 진태는 순덕이와 연애질을 했다

그리고 진태가 읍내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고 금숙이가 중학교 3학년 졸업반 겨울방학 진태가 고등하교 2학년 겨울방학때 고향에 온 진태는 금숙이 자취 집 꼬마에게 편지를 쥐어주고 금숙이를 불러내어 진태방으로 데리고 온다”

가로등 불빛 아래서 금숙이와 나란히 팔장을 끼고 진태는 방으로 들어왔다. 순덕이와 연애질할 때는 이렇게 가슴이 쿵떡거리지 않았다. 

그리고 순순히 따라와 준 금숙이가 그리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금숙이는 선머슴 같은 순덕이와는 사뭇 분위기부터가 달랐다. 

선머슴같이 내 굴린 순덕이와 금숙이는 몸에서 나는 내음부터가 달랐다. 상큼한 모란꽃 같은 향기가 코끝에 전해졌다. 

순덕이와 연애질을 할 때면 비릿한 내음이 풍겨왔는데 금숙이는 달랐다. 몸에서 나는 냄세는 향기로웠다. 그리고 몸에서 나는 냄세는 그렇다 치자 몸뚱아리는 더 말할 나위가 없었다. 

순덕이 손에 끌려가 멍석에서 연애질을 할 때 순덕이 그 가시내는 궁둥이가 아프지도 않는가 거칠한 멍석에서 팬티를 내리고 진태를 받아들이고 숨을 헐떡거린다. 

그런데 금숙이는 다소곳이 앉아서 진태에게 자연스럽게 몸을 내 맡긴다. 순덕이와는 비교가 안되고 부드럽고 나긋나긋하다고 진태는 생각했다. 

진태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고 금숙이는 중학교 3학년이었다. 참으로 꿀맛 같은 밤이었다. 

순덕이와 금숙이와의 연애질은 차원부터가 달랐다. 순덕이는 왠지 몸이 운동선수처럼 단단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순덕이가 더 적극적이다 팬티를 내릴 때도 지가 알아서 궁둥이를 치켜든다 닭장에서 키운 닭들도 어떤 암 닭들은 수닭이 옆으로 오면 알아서 납작 주저 앉는다 그러면 수닭이 기다렸다는 듯이 등에 올라 가서 그 짓을 한다. 

그런데 어떤 암 닭들은 수닭이 신호를 보내고 암 닭 옆으로 와도 애써 모른 체 모이만을 주어먹는다 그러면 수닭이 들달 같이 달려들어 벼슬을 물고 등에 올라가서 사나웁게 그 짓을 해댄다. 

금숙이와 방으로 들어온 진태는 금숙이가 부끄러워 할까 봐서 백열등 전구 스위치를 돌려 끄고 이미 이불을 깔아놓고 만반의 사전작업을 완료했던 이불 위에서 선 채로 금숙이를 끌어안으면서 진한 입맞춤을 시작했다. 

금숙이의 때 묻지 않는 청순한 입술은 물씬 단내를 풍기면서 진태의 입술을 헤집고 들어 왔다. 

진태는 현기증을 느끼며 몽롱한 無我之境(무아지경, 정신이 한곳에 온통 쏠려 스스로를 잊고 있는 경지.)에 빠져들었다. 

어느 틈엔가 둘이는 이불 위에 엉켜져서 서로를 탐닉하고 있었다. 금숙이는 진태에게 몸을 내맡기면서도 결코 서두르거나 앞서지 않으면서도 진태가 충분히 욕구를 배출할 수 있는 본능적으로 진태의 성욕에 호흡해 주었다. 

진태가 금숙이의 터질듯한 젖가슴을 어루만지자 금숙이가 가느다란 신음을 하고 진태는 천천히 금숙이의 스커트 훅크를 풀고 스코트를 아래로 벗겨 내렸다 

얇은 창호지를 뚫고 들어온 달빛이 실룩거리는 젖가슴을 비추고 우유빛 비너스 계곡을 드러내 보였다.

진태는 침을 꿀꺽 삼키고 벌거벗은 나신을 금숙의 젖가슴과 비너스 계곡 옹달샘 위에 덮쳐 안고 마즈막 청순의 열정을 쏟아부었다. 

그리고 진태와 금숙이는 여태껏 참았던 환희의 신음을 내질렀다. 

“머한당가, 꿈만꾸면 그놈의 금숙이 타령이네 60이 넘어도 아직도 금숙이를 못 잊는 구만 부천 어디 산다누만 찾아가 보시지”

앙칼진 목소리로 순덕이가 냅다 소리를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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