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칼럼 죽써서 개준 佛功不之 祭物之心!!!불공부지 제물지심, 불공에는 관심 없고, 제물에는 마음이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못된 놈들은 언제나 못된 짓만 골라 한다고 장흥군 홈페이지의 군수에게 바란다 코너에 군민이 올린 글을 강제로 삭제하는 인권탄압이 백주대낮에 장흥군청에서 자행되었다. 이건 명백한 인권탄압이고 군민의 알권리 침해이다.
한국자치신문의 정의로운 군민의 알 권리기사가 선거 때 김성 장흥군수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였다고 하여 당선 후 공식적인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자치신문등에게 광고비를 지급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전해들은 적이 있었고 그 후 얼마 동안 광고를 수주하지 못했었던 적이 있었다.
명예훼손 가능성이 있는 글이어서 삭제하였다고 군청은 아주 치졸한 변명과 함께 궁색한 답변을 늘어 놓았다고 한다.
군청이 왜 글을 올린사람의 명예훼손까지 걱정하는 자비심을 베풀었을까? 혹여 군민들이 보면 군수에 누가될까 그래서 삭제한 것은 아니었을까, “묻는다!!!
언제부터 군청에 명예를 훼손하는 사람에게 이러한 너그러운 자비심을 베풀었을까? 광고를 주지 않을 때는 2년 전이 아니고 아주 오래전의 일인가 “묻는다!!!
그럴바에는 군수에 바란다 코너를 아예 없에 버리면 간단하게 해결 될 일이다. 더군다나 글을 올린 군민은 장흥군청의 이러한 낯 가지러운 面厚心黑(면후심흑) “낯 가죽은 두껍고 마음은 시커멓다” 의 기사를 내려달라는 삭제요구를 거절하며 사실 그대로인 펙트를 게시했으며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처벌을 받겠다고 했는데도 불법으로 기사를 내리는 장흥군청이야 말로 처벌받아야 마땅하다.
공권력을 그런데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명백한 인권탄압이고 군민의 알권리 침해이다.
강진군 2000억 외자 강진산단 유치로 지역소멸 극복 혼신!!!
장흥은 인구는 강진에 추월당할 처진데 장흥발전은 뒷전이고 기껏 군수에 바란다 게시글에 신경이나 쓰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볼테르는 내가 당신의 견해에 찬성하지 않지만 당신의 주장을 지켜주기 위해서 죽음도 불사하겠다.
그런데 군민의 글에 목을 메고 있을 때 강진원군수는 4박5일 일정으로 강진산단에 2000억원의 외자유치로 공장을 입주시키기 위해서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게시자 군민은 무언가 장흥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잘하면 그만인 것이다
한국자치신문이 모군수의 지적기사를 보도했더니 직원이 상가를 돌며 신문을 회수했었다. 이로 인해 그 군수는 더 크나큰 화를 당했다.
이러한 군민을 무시하고 군민 위에 군림하려는 장흥군청의 행정이 군민을 위한 행정이 아니라 군수를 위한 행정처럼 비쳐질 우려가 있다.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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