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어찌 그리도 아름답소
달빛 속삭이는 오솔길을 가오 늘 떠있는 창공의 달빛이 오늘은 유달리 밝소
내 모습이 들킬까봐 나무 그늘에 달빛을 가려보오 그리고 숨죽여 보오
달빛이 그대를 더욱 아름답게 하오 어찌도 그리도 곱소 그대는
시의 음미========================================================== 아름답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면 누구나 바라는 바다. 그러나 꽃들은 태어날 때부터 아름답게 태어났다 그리고 인간의 사랑을 받는다. 달빛과 어우러진 미모에 여인은 활작 핀 복사꽃처럼 아름답다.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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