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대기자 르뽀추적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마량, 까막섬의 눈물!!!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4/09/10 [14:51]

안수원 대기자 르뽀추적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마량, 까막섬의 눈물!!!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4/09/10 [14:51]

▲ 까막섬



발생 되어지는 모든 문제들의 성,패 여부는 문제의 실무자들의 정확한 분석력과 예리한 판단력이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게 된다.  

 

세계사의 유명한 전투에서 승리한 명장들은 지휘권을 현지 전투지휘관에게 이양하면서 현지에서 급박하게 전개되는 전투의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전투 양상에 따라 전투사령부 본부의 재가없이 현지 지휘관 독단으로 지휘관을 행사 할 수 있는 재량권을 부여한다. 

 

이는 촉박한 전시 상황을 본부에 보고하고 그 명령을 기다리다가는 공격과 후퇴의 적기를 놓침으로서 전쟁에 패하고 거대한 국가가 멸망 당하는 세계 전사가 이를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 백키로 떨어져 있는 지휘부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화무쌍한 현지 전황은 누구보다 전투에 직접 참여하고있는 현지 지휘관의 판단력보다 더 정확하고 예리할 수가 없다. 

 

강진 까막섬 상록수림 (常綠樹林)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리, 까막섬에 있는 상록수림이다. 1966년 1월 13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72호로 지정되었다.

 

강진군은 대한민국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까막섬을 보호햐야 할 의무가 있다. 이는 중앙정부가 관리하기에는 너무 멀고 한국 강산에 산재되어 있는 방대한 천연기념물을 다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지방자치단체에게 위임을 하여 관리하게 된다 그런데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소홀히 방치한다면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은 멸종하고 이러한 까막섬의 상록수림은 파괴되고 사라지게 될 것이다. 

 

바로 코앞에 있는 지자체에게 끼막섬 보호에 작전권을 부여한 것이다. 대한민국 문화제청의 지자체 위임사안이다. 

 

그런데 강진군청은 마량에 주민들 4명에게 월 백만원씩을 지불하면서 외가리들의 서식지로 파괴되는 상록수림 보호를 관리케 하였다. 

 

그런데 이들이 제대로 관리를 하지않음으로 제보가 있었으며 기사화 하게된 것이다. 강진군청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더 이상 까막섬이 눈물을 흘리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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