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대기자 시리즈 移木之信의 富國强兵!!!

이목지신, 부국강병, 군주가 신의를 지켜야 나라가 부유하고 강성해진다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4/07/21 [20:02]

안수원 대기자 시리즈 移木之信의 富國强兵!!!

이목지신, 부국강병, 군주가 신의를 지켜야 나라가 부유하고 강성해진다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4/07/21 [20:02]

상과 벌이 바로서지 않으면 馬耳東風(마이동풍) 牛耳讀經(우이독경) “동쪽에서 부는 바람이 말귀를 스치고, ”소귀에 경을 읽기“일 뿐일 것이다. 

 

▲ 한심한 행정

 

▲ 잘못 시공으로 뜯어 놓은 철제

 

문화관광과 탐진강 말레길 공사현장 철제공사 완료하고, 다시 뜯은 한심한 장흥군 행정의 현주소!!!

 

장흥행정은 소통도 상대를 위한 배려심도 없었다. 막가파식 공사로 제보가 있었다. 다 공사 해논 철제들을 모두 뜯어내서 난리가 아니라는 제보 전화였다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빨리 취재를 부탁한다고 했다. 

 

마침 외지 출타 중이 아니고 장흥에 있어서 신속하게 현장에 갈수가 있었다. 

 

사진은 탐진강에 조성하고 있는 말래 길 공사 현장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막대한 철제 공사를 완료해 놓고 설계와 공사의 시행 착오로 모두 철거해 논 상황이다.

 

물론 재 시공을 해야 한다. 이는 군청의 부실한 감독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세밀하지 못한 설계도 한몫을 했다.  

 

장흥군의 행정의 낯부끄러운 한 단면을 보는 것일 뿐이다. 모두가 형식위주고 책임회피용 방관자적인 업무추진이다  

 

탐진강 물축제 화장실 설계변경으로 인하여 업자에게 특혜를 준 사건이 수 명의 공무원이 옷을 벗는 불미스러운 사건의 재판이 아직 종료되기도 전이다.  

 

아주 오래 전부터 길들여진 비 정상적인 장흥행정의 관습적인 전통이었다. 장흥군청 감사는 사실 지금까지 솜방망이 제 식구 감싸기 감사였었다. 

 

군수의 입과 얼굴만 쳐다보는 한심한 장흥군청의 공무원들 NO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힘없고 빽 없는 군민들을 상대할 때 뿐이다.  

 

상과 벌이 바로서지 않고 간신배에 둘러 쌓인 군주와 국가는 패망했고 몰락 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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