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대기자 비망록, 天有不測風雨 人有朝夕禍福!!!천유불측풍우, 하늘에는 미리 알수 없는 비, 바람이 있으며, 인유조석화복, 사람에게는 아침, 저녁으로 화와 복이 있다.
오토바이 일으키려다 넘어진 오토바이에 골절환자 장흥병원 수술후 악화 광주로 이송한 후 사망!!!
장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사람이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지자 오토바이를 일으키려다 다시 넘어져서 오토바이가 다리를 덥쳐서 다리가 부러져서 장흥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악화되어서 광주로 이송 되었으나 결국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사망자의 자제분들은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게 어떠한 법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를 당부했다고 한다.
기자는 병원측의 증언을 들어보고자 했다. 지난번에는 위급환자가 발생했는데 위급환자를 광주로 보내지 않고 목포로 보낸 적이 있어서 물의를 야기 한 적이 있기 때문이었다.
병원측은 사건이 다 끝난 일이다 고 말하면서 거부감을 표시하면서 의사에게 안내를 했다. 의사는 사망한 환자의 가족들의 얘기대로라고 설명했다.
수술을 했는데 악화가 되어서 광주로 이송 되어갔으며 거기서 사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자의 생각은 달랐다.
오토바이를 타고 간 사람은 극히 정상이었으며 오토바이를 일으키려다 오토바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함께 넘어지면서 골절을 입었다.
병원에서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가상 시나리오를 두드려 보아야 한다. 이는 생명은 아주 고귀한 것이고 하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생명을 위협받지 않고 안전하게 수술을 할 100% 자신이 없다면 대학병원으로 보냈어야 진정 환자를 보호하는 의료행위가 아닐까 해서이다.
장흥병원은 해남병원 경영주와 동일인이라는 소문이다. 때문에 두 군데를 운영하다 보면 병원운영에 다소 소홀할 수도 있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생명은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