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주필 前車覆 後車戒 이광수 보성체육회장 인간 참 삶의 이정표 제시!!!

전거복 후거계, 앞 수레가 엎어진 자국은, 뒷 수레에게는 교훈이 된다.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4/07/21 [19:48]

안수원 주필 前車覆 後車戒 이광수 보성체육회장 인간 참 삶의 이정표 제시!!!

전거복 후거계, 앞 수레가 엎어진 자국은, 뒷 수레에게는 교훈이 된다.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4/07/21 [19:48]

▲ 체육회장 당선


이광수회장의 리더쉽의 가치는 자신의 실력의 출중함은 언제나 겸손으로 사양한다. 이루어진공은 항상 상대에게 전가 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리고 남의 말을 경청할 줄 알고 충언을 뼈속까지 받아드린다.

 

작던 크건 위대한 역사를 지구상에 남긴 인물들은 자신의 주관을 내 세우기보다는 상대의 얘기에 항상 귀 기우려주는 경청의 자세를 견지 했다. 때문에 역사는 늘 앞으로 진보하고 새로운 문명의 이기들을 창출해 나갔다. 

 

볼테르 “나는 당신의 견해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그렇게 말할 권리를 지켜주기위해서 내 목숨이라도 기꺼이 내 놓겠다”

 

이러한 역사적인 이들의 철학적인 학문의 표현들은 이광수체육회장의 지향하는 스포츠정신과 괘를 같이 한다. 

 

▲ 개회사



이광수 보성체육회장은 흔히 체육인들이 가지고 있는 승부욕에 바탕한 이기고자하는 승부근성의 선수들의 욕구충족 보다는 체육으로서 인생의 깨달음의 道(도)를 실천하고 있다. 

 

체육도 하나의 깨달음의 실체에 접근하는 道(도)의 일부분이라는 학설들은 그동안 국제적인 경기에 우승자들에 의해서 그 실체적 진실들이 입증되어 졌었다. 

 

이광수회장은 신체 단련으로서의 체육이나 경기의 승부로서만의 체육이 아닌 삶의 본질인 인간성추구에 체육을 접목시키려 노력했었다.

 

이광수회장이 추구하는 트랜드는 소통과 화합하는 보성체육의 단합이다. 스포츠맨쉽으로서 체육이 지향하는 바를 실천하고 있다.   

 

▲ 다원결의 참관

 

▲ 마라톤 출정식     ©한국자치신문

 

“완벽한 경지에 오른 음악가는 악기를 버리고 완벽한 경지에 오른 궁수는 활과 화살을 버린다.!!!”

 

“궁수가 황제에게 말했다. 나는 이 나라에 최고의 궁수입니다. 황제가 말했다. 그대는 산속에 살고 있는 늙은 궁수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저도 소문은 들었습니다. 만일 그가 인정한다면 나도 그대를 이나라 최고의 궁수로 인정 할 것이다. 

 

젊은 궁수가 높은 산으로 올라 늙은 궁수를 만났다. ”나를 따르게“ 허리가 굽어 늙은 궁수는 까마득한 절벽 가장자리를 걸었다. 발의 반은 절벽안에 있고 반은 절벽밖에 있었다. 젊은 궁수는 단 두 발자국을 옮기고는 맙소사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자네는 화살 하나로 몇 마리의 새를 잡을 수 있나 물론 한 마리지요. 노인장께서는 몇 마리를 잡을 수 있나요. 자네가 세어보게 마침 새떼가 하늘을 날고 있었다. 늙은 궁수가 그냥 새 떼를 처다 보기만 했다. 일곱 마리가 떨어졌다.  

 

”표적을 명중시킬수는 있지만 그것은 핵심이 아니야 핵심은 아무 동요도 없이 절대적으로 현존해야 한다는 것이야!!!

 

​“자신을 거울에 비추면 의관을 바로 잡을 수가 있고, 옛일을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를 알 수가 있고,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자신의 利害得失(이해득실)을 환희 알 수가 있다” 

 

당태종이 국사에 직간을 잘하는 재상 위징이 죽자 이제 자신에게 누가 위징처럼 죽음을 불사하고 잘못에 대해 간할 수가 없음을 안타까워하며 한 말이다 위징은 당태종의 공신이었다. 

 

어떤 군주를 어리석고 현명한 군주라 하는가 라는 당태종의 물음에 위징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는 군주를 현명한 군주라고 하고 어리석은 군주는 한쪽 말만 듣습니다. 

 

승리의 전재 조건은 최고의 강함이 아닌 상대를 향한 경쟁의 날카로움이 아닌 부드러움의 포용성이다. 우리는 릴렉스(심신의 긴장을 풀고 여유 있게 플레이함) 되어야 한다. 

 

보성체육회가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는 이를 실천하며 “회원 상호간 존경과 이해를 도모하며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이광수회장의 謙讓之德(겸양지덕)에 있다.

 

▲ 대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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