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대학자 凡物苟有矣 必當爲所知也 김재승 장흥의회 운영위원장 심층분석!!!

범물구유의 필당위소지야, 사람이 무릇 진실하니, 알리려 하지 않아도 반듯이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4/06/04 [12:09]

안수원대학자 凡物苟有矣 必當爲所知也 김재승 장흥의회 운영위원장 심층분석!!!

범물구유의 필당위소지야, 사람이 무릇 진실하니, 알리려 하지 않아도 반듯이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4/06/04 [12:09]

▲ 김재승 장흥군의회 운영위원장



장흥의회 모든 의원들이 그러하겠지만 가장 나이가 적으면서도 합리성을 추구하며 자신을 내세우려 하지 않는 의원으로 김재승의원을 꼽을 수 있다. 

 

靜而能動(정이능동) 體用以備(체용이비) 柔而能剛(유이능강) 德義是比(덕의시비) 凡物苟有矣(범물구유의) 必當爲所知也(필당위소지야)  

“고요하면서 움직이니, 체와 용이 갖추어졌다 유하면서도 강하니, 덕과 의에 비유된다.

 

참으로 진실하고 바르다 그리고 이렇게 바르고 진실하면 

사람이 무릇 진실하니, 알리려 하지 않아도 반듯이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반면 별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공무원들을 물고 늘어지고 질타하고 黃牛一毛(황우일모, 한 마리 황소에 한 올의 터럭)같은 보잘것없는 의정활동을 우라지게 퍼나르고 선전한다.

 

보잘 것 없는 배움으로, 하찮은 실력으로, 대한민국 최말단 군의원으로서, 위세는 하늘을 치닫고, 교만은 사해를 덮는다. 

 

남의 잘못은 지적할 줄 알아도 머릿속에 든 것이 없으니 단편 소설 한 권 엵어 쓸 실력도 없다. 

 

 


심지어는 정당한 언론의 지적에 대해 악의적인 음해를 서슴치 않는다.

過生於輕慢(과생어경만) 罪生於不仁(죄생어부인)

화는 경솔하고 교만한 데서 생기고, 죄악은 어질지 못한 데서 생긴다.

 

똑같은 의원일지라도 이렇게 확연히 구분 된다. 

 

그동안 김재승운영위원장의 조례는 실질적으로 민생과 지역발전의 실상들을 쪽집게 찝어 내듯 제정하고 개정시켰다. 

 

“정치란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국민의 뜻에 따르는 것이다.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국민이 잘못 알고 있으면 설득 해야 한다. 

 

자신을 낮추고 내세우려 하지 않고 겸손하는 김재승의원의 앞날을 기대 한다.  

 

어떤 인물에 대한 평가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고 언제나 그렇지만 완벽한 평가란 불가능하다. 

 

그래서 진리를 추구하는 학문은 샤머니즘과 달리 항상 반증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받아들인다. 내가 옳으니까 이걸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볼테르 “나는 당신의 견해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그렇게 말할 권리를 지켜주기위해서 내 목숨이라도 기꺼이 내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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