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대학자 罪生於不仁 사물에 대한 다수의 분석적 사고력의 훈련!!!죄생어불인, 죄악은 어질지 못 한데서 생긴다.
인간의 생존의 삶의 법칙에 가장 중요한 판단의 기준을 내릴 때면 어김없이 다수에 의한 결정의 판단을 도입시키고 그 다수에 판단을 존중하고 따르게 된다.
특히 범법자 죄인을 처벌할 때도 3명의 판사에 의해서 처벌의 유무와 수위를 결정하게 된다. 아름다운 미녀를 선발할 때도 전국노래자랑을 할 때도 여러 명의 심사위원을 두면서 그들의 종합된 의견의 판단을 구하게 된다.
이는 모든 평가에 다수의 공통된 공정의 기준을 찾고자 함이다. 윤석열이 왜? 나쁜가?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국민들이 심지어는 자신의 당의 국회의원들까지 윤석열을 비토하는 다수의 공통된 견해 때문이다.
이는 윤석열이 선출직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경영을 수렁으로 몰아넣는 경제실패와 전쟁도발에대한 위기를 고조시키며 대통령으로서 공정과 상식을 저버리는 비열한 행동 때문이다.
윤석열에 열광했던 국민들은 윤석열이 공정과 상식을 입에 달고 살았던 것을 기억하며 이재명이 검찰에 수사를 거부하는 것은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이재명을 겨냥했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김건희에 대한 특검은 그가 주장하는 공정과 상식에 위배되며 죄를 지었기 때문에 특검을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자치신문에 김보미에 홍보용선물비 증액에 대한 제보를 강진군민이 했다. 다른 군의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정의로운 강진군민들은 기사보도를 환영했다.
강진군청 108억원 예산 삭감기사가 보도된 이후에도 추가 제보가 있었고, 홍보선물비 예산낭비기사보도 이후에도 추가제보는 이어졌다.
불의에 대한 제보나 불의한 자 들의 비리의 폭로에 동참하는 것이 분석적 사고력의 배양!!!
그동안 지역 언론들이 무슨 약점이 있었는가? 선물비가 20배 증액되어도 침묵하기 때문에 한국자치신문에 기사를 제보해서 보도를 요청한 것이다.
이는 다수에 강진군민들의 공통적인 알권리에 충족이며 以心傳心(이심전심) 강진군민들의 대다수의 교감이었을 것이다.
이처럼 모든 사물의 실체들의 평가는 다수의 평가의 방식에 의해서 존중되고 결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는 선거방식 또한 단 한 표라도 더 많이 얻은 자의 승리가 아닌가? 이는 모두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다수결의 원칙이다.
이제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낭비는 돈의 탕진이 아니라 인간적 가능성의 탕진이다.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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