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김인애 시인의 시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4/04/04 [19:44]

꽃잎

김인애 시인의 시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4/04/04 [19:44]

▲ 김인애 시인.     ©

 

그대와 나 한 몸으로 

 

유록빛 풋사랑 상처도 

불 꽃 같은 짝사랑 

가슴 떨림도 나눴으니

 

이별이란 아픔에 

울부짖는 입술은 

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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