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가 물소리 예까지 들리네
주마등처럼 흐르는 동심 촉촉이 젖은 눈시울 그리움으로 다가서네
반백의 아쉬움 뒤로하고 오늘도 여전히 우린 벌거벗은 개구쟁이 그대로이고 싶어라
시의 음미============================================================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나는 젊어거늘 돌 인들 무거울가 늙기도 서러라 커든 짐을 조차 지실까 늙음은 외롭고 동심은 그립다. 세월의 무상함이여~~~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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