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김인애 시인의 시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4/02/26 [10:44]

그리운

김인애 시인의 시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4/02/26 [10:44]

▲ 김인애 시인.     ©

 

뜬 구름 흘러가는 곳

내 맘도 그 곳 이여라.

 

외로운 내 마음

누군들 알아줄까

 

찬서리 문풍지 두드릴 때

고운 임 그릴 세라

보고 또 보일세라

 

살포시 그려보며베겟 잇 적시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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